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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 누구나 쉽게 떠나는

지식과감성#

이한기 (지은이)

2021-04-0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저는 혼자서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혼자 여행의 자유에는 가끔 고독이라는 그림자도 따라오지요.
군중 속에 있으면서도 외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련한 지나간 세월이 스쳐 지나갈 때는
센티멘털한 기분에 젖어 들기도 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은 달래기보다 즐기면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외로움과 고독도 내 인생의 한 부분이니까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몸의 피로는 많지만
성취감과 자부심은 여행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여행 출발 전 정보를 꼼꼼히 챙기고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만의 고독 퇴치법을 개발한다면
영어를 못해도 누구든 혼자서도 해외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니까요~

출판사 서평

해외여행은 가깝고 쉬운 곳부터 시작하여 점차 멀고 어려운 곳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하면 중국, 동남아시아 등 가까운 지역부터 시작하여 거리가 먼 유럽과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해외 배낭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언어가 안 통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하는데 물론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영어를 못해도 단지 불편할 뿐이고 여행하는 데 지장은 없고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본적인 단어만 알고 있어도 가능하다.

해외 배낭여행 방법은,
첫째도 둘째도 여행 목적지 국가의 사전 정보 수집이다.
정보(자료) 수집만 잘하면 목적지 국가에 도착해서도 마음이 편안하고 계획된 여행 일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영어를 알면 웬만한 국가에선 다 통하지만, 문제는 나를 포함해 중년층 이상 한국인들의 영어는 시원찮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라 보디랭귀지도 하는데 20루피라면 손가락 두 개를 펴면 되는데 상인들은 거의 알아듣는다.

게다가 나에겐 영어 정복 3파괴가 있다.
① 체면파괴 ② 문법파괴 ③ 단어파괴
* 체면파괴 : 가격을 깎고 싶으면 우는 얼굴에 죽는 소리를 한다. “I am poor.”
* 문법파괴 : 정석대로면 “it is rain(비가 오네요)”인데 그냥 훈민정음 식으로 하면 “rain come(비가 온다)”이 된다.
* 단어파괴 : “우산 주세요”는 “I need umbrella”이지만 그냥 “umbrella”만 말해도 통한다.

* 영어를 못해도 해외여행은 누구나 가능하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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